절대로 분양받지 말라는 신도시 오피스텔, 결국 분양받아 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쿨가이 입니다. 얼마 전 신도시 오피스텔 분양현장에서 분양상담사 말발에 가계약금을 걸었던 경험을 글로 올렸습니다. 가계약금 이후, 실제 분양을 받았을까요? 아니면 계약 취소 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분양을 받아버렸습니다. 오피스텔 공급계약서 토지비+건축비+부가세 포함 250,000,000원 수준 이네요. 1,140세대의 총 2동짜리 건물이고, 저의 오피스텔은 16층에 있으며, 전용 51제곱미터, 약 15평 이고, 방은 2개짜리입니다. 1,140세대니, 오피스텔 치고는 꽤 큰 규모입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사용승인 후 약 4년이 지난 최근, 비슷한 사양이 220,000,000원에 네이버에 매매 매물이 나와있네요. (급매가) 최초 분양가에서는 약 30,000,000원 떨어져 있습니다. 망한..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