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최신정보 2024년 3월 30일 개통

GTX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를 의미하고, 현재 A노선부터 F노선까지 건설 중이거나 계획 및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GTX A노선 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식회사 SG레일 홈페이지를 아래 링크해 드릴 테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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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TX A노선은 건설 중이고, B, C노선은 계획 중, D, E, F 노선은 추진 중으로 보입니다. 사용되는 철도차량은 아래의 SG레일 전동차가 사용된다고 하네요. GTX A 노선이 올해 3월에 일부 개통 예정으로, 가장 빠르게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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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GTX A노선 최신정보 2024년 3월 30일 개통

판교나 분당, 동탄, 용인 등에서 서울시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버스나 지하철 수인, 분당선 및 신분당선을 타고 올라가서 2호선이나 3호선, 5호선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버스는 서울역에서 분당이 약 40분 내외, 용인은 약 50분 내외, 동탄은 약 1시간 내외로 시간이 걸리나, 앞으로 신설될 GTX A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성남까지는 약 15분, 용인까지는 약 20분, 동탄까지는 약 25분 정도로 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산과 파주운정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려면 버스나 지하철 서해선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역까지 간 후 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버스는 강남역에서 출발하여 일산은 약 50분, 파주운정은 약 1시간 소요되고, 지하철을 타게 되면 신논현에서 일산역까지 약 70분 정도 소요되는데, 새로 신설되는 GTX A 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대곡은 약 15분, 킨텍스 까지는 약 20분 정도, 파주 운정까지는 약 25분 정도로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위 노선도를 보시면 파주 운정 - 킨텍스 - 대곡 - 창릉 - 연신내 - 서울역 - 삼성 - 수서 - 성남 - 용인 - 동탄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점이 운정역, 종점이 동탄역으로, 역 개수는 11개이고, A노선 중 수서평택고속선은 수서에서 동탄까지 4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유자는 정부로, 국가철도공단에서 정부에서 위임받은 권리를 행사합니다. 운영사는 주식회사 에스지레일로, 운정에서 삼성까지 구간에 대한 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에스지레일 GTX A 노선 홈페이지를 보면, 해당 구간의 길이는 약 42킬로미터이고, 공사기간은 60개월, 운영기간은 30년으로 되어있네요. 총사업비는 약 2조 7천억 원, 공사비는 약 2조 1,4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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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구간에 대해서는 민간투자사업이고, 사업효과는 20분대 서울 도심 접근 가능, 생산유발효과 약 27조 원, 고용 19만 명 창출, 연 약 4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업추진경위로는, 2017년 12월에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었고, 2018년 5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되었으며, 2018년 12월 SG레일이 사업시행자 지정 및 협약체결 되어, 2018년 12월 30일에 실시계획이 고시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GTX A 홈페이지에서 각 공구별 공사진행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개의 공구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월 2주 차까지 1공구에서 6공구까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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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GTX A운영이 유지보수와 운영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노선 관련 세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선 총길이는 약 83km이고, 선로구성은 복선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최고속력은 시속 180킬로미터이고 구간별 최고속력은 운정에서 수서구간이 시속 180킬로미터, 수서에서 동탄 구간이 170킬로 미터라고 합니다. GTX A 노선은 지상구간이 없고, 전구간 지하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개통예정 일자는 아래 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개통예정일자	GTX  A노선 구간
2024년 3월 30일	수서 - 동탄구간 개통, 용인 공사중으로 무정차
2024년 6월	용인 개통
2024년 12월	운정 - 서울역 개통
2025년 11월	서울 - 수서 개통, 삼성 무정차
2026년	창릉 개통
2028년 4월	삼성 개통

 

GTX A노선의 요금은 기존 보도자료 등으로 볼 때 3천 원 정도의 요금에서 10킬로미터 이후에 5킬로미터마다 250원 정도 더해지는 식으로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SG레일에서 2024년 3월 30일 개통하는 수서 동탄구간은 4천 원에서 4천 원대 중반 수준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이고, 운정에서 동탄까지의 운임은 6천 원에서 6천 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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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처음 이야기가 나온 날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고, 주변지역의 이해관계와 비용 및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TX A노선이 드디어 일부 개통된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해당 지역에 살지는 않지만, 한 명의 국민으로서 국민들이 좀 더 편하고 빠른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울 도심과 교통이 좋아지면, 수도권 외곽의 상권이 발달하기보다는 오히려 강남 등 도심으로 사람이 몰려 상권 등이 더욱더 쏠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어, 한 번 개통 이후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GTX B노선에서 F노선까지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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